배가본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250억 대작 '배가본드', 왜 '동백꽃'·'어하루'가 되지 못하나 톱스타 배수지, 이승기가 주연으로 나섰으며 제작비만 250억원이 들었다. 2019 하반기 대작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던 '배가본드'지만 여전히 아쉽다.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뜨거운 화제 속에 베일을 벗었다. 사전제작 드라마로 일찌감치 주연 라인업이 알려졌고, 모로코를 배경으로한 첩보액션, 여기에 제작비만 250억이 들었다며 대대적인 홍보를 아끼지 않았다. 사실상 하반기 기대 라인업이었고, 주력 드라마이기도 했다. SBS는 유례없는 1시간 드라마 '배가본드'를 3편으로 쪼개 중간 광고를 삽입했고, 가장 높은 단위 시청률을 내세우며 자화자찬 일색 중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배가본드'는 7%와 10% 안팍을 맴돌고 있다. 타사 드라마인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